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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도 쓸모 없는 신기방기 잡학사전

(5) 사람의 뼈는 몇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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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몸은 206개의 뼈를 가지고 있다.

이 뼈들은 두 개의 주요 그룹으로 나뉜다.

축뼈와 맹장뼈. 축대뼈는 두개골, 척추뼈, 늑골 등이 있고, 맹장뼈는 팔다리뼈와 이를 축대뼈에 부착하는 거들뼈가 있다.

동물이 가진 뼈의 수가 반드시 다른 동물들보다 더 낫거나 더 나빠지는 것은 아니다.

뼈의 수는 동물의 진화 역사와 환경과 삶의 방식에 따라 진화한 특정 적응의 결과일 뿐이다.

새나 박쥐처럼 뼈가 적은 동물들은 날 수 있게 해주는 독특한 골격 적응형을 개발한 반면 뱀처럼 뼈가 많은 동물들은 독특한 움직임과 사냥 방법을 개발했다.

요약하자면, 뼈의 수는 동물 해부학의 한 측면일 뿐이며 종으로서 동물의 전반적인 능력이나 성공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뼈가 가장 많은 동물은 어떤 동물일까?

뼛조각이 가장 많은 동물에 대해서는 뼈가 많은 종들이 많아 확답을 주기 어렵다.

하지만, 눈에 띄는 동물은 척추라고 불리는 많은 작고 관절이 잘 발달된 뼈를 가진 뱀이다.

종에 따라, 뱀은 다른 어떤 동물보다 월등히 많은 200에서 400개 이상의 척추뼈를 가질 수 있다.

다른 종 중에서 많은 수의 뼈를 가진 다른 동물을 골라보자면, 특정한 종류의 물고기(오파)와 도마뱀(카멜레온)을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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