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거시경제_실업률과 고용률

거시경제(Macroeconomics)

거시경제학은 개별 시장이나 부문이 아닌 경제 전체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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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Unemployment Rate)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가진 인구 중 실제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인구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즉, 경제적으로 활동할 준비가 된 인구 중 실제로 일자리가 없는 비율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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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Employment Rate)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가진 인구 중 실제로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인구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즉, 경제적으로 활동할 준비가 된 인구 중 실제로 일자리를 가진 비율을 나타내는 것이다.

∴

Fed는 미국의 중앙은행으로서, 미국 경제의 안정성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다.

위에서 공부한 것과 같이 일반적으로, 실업률이 높을수록 경제는 불안정하며, 고용률이 높을수록 경제는 안정적이다.

그러므로 Fed는 일반적으로 경제 안정을 위해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때로는 고용률이 높아지면서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에서는 Fed가 과도하게 상승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실업률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처럼 실업률과 고용률 모두를 고려하여 경제 정책을 수립해야 하는데, 현재 미국 경제가 실업률이

낮아지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로 인해 고용률이 아직까지 회복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Fed는 경제 안정을 위해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